오스코텍, 골다공증 신약물질 임상1상 3차 마무리
2010-02-08 11:10:2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뼈 전문 신약개발기업인 오스코텍(039200)이 골다공증 신약후보물질인 'OCT-1547'에 대한 글로벌 임상1상 단회투약 시험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진행된 OCT-1547의 임상1상 3차 투약결과 1, 2차 투약에서와 마찬가지로 안전성(Safety), 경구흡수율(Bioavailability), 용량변화에 따른 흡수율(Dose Dependency )에서 모두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오스코텍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안전성(Safety)의 경우 3차에 걸친 투약결과 별다른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 기대치를 훨씬 상회하는 높은 수준의 경구흡수율(bioavailability)을 보여 낮은 용량으로도 충분한 약효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임상1상 시험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와 유럽의약품기구(EMEA)의 승인 하에 다국적 임상시험기관인 켄들사(Kendle) 주관으로 네덜란드 위더레흐트(Utrecht)에서 지난해 9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오스코텍은 단회투약시험에서의 좋은 결과가 나온 만큼 하반기부터 진행될 반복투여 독성시험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복투여시험이 종료되면 골다공증 환자에게 투약한 후 약효를 검증하는 단계인 임상2상 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