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케이엘넷(039420)이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방침에 따른 컨네이너부두공단의 보유 지분 매각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34분 현재 케이엘넷은 지난 주말보다 725원(14.9%) 오른 5590원의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월 중순 29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보름만에 5500원선으로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케이엘넷의 매각 주산사를 맞고 있는 삼일회계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엘넷의 지분 인수에 삼성SDS와 LG CNS,포스데이타 등 5~6군데 기업군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각 절차는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매각 일정에 대해 "3월 중순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고, 4월~5월말까지는 매각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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