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마감] 일제 약세 전환
2008-03-27 06:40:27 2011-06-15 18:56:52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도이치 뱅크의 부정적인 실적전망과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총재의 은행 실적 우려가 겹치면서 금융주가 부진했다.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급감하는 등 경기지표가 좋지 않은 점도 부담 되는 모습이었다.

영국의 FTSE 100지수는 28.70포인트(0.50%) 내린 5,660.40에 마감됐다.
독일의 DAX지수 역시 35.45포인트(0.54%) 하락한 6,489.26을 기록했고, 프랑스의 CAC 40지수도 전날보다 15.32포인트(0.33%) 떨어진 4,676.68에 끝났다.
  
도이치뱅크는 경기침체로 당초 전망한 실적을 달성하기 힘들 것으로 분석됐다. 이 영향으로 주가는 3% 하락했다.
 
UBS가 2.9% 급락한 29.34스위스프랑으로 마감하고 바클레이즈는 3.1% 떨어지는 등 주요 금융회사 주가가 일제 약세 마감됐다.

트리셰 총재는 이날 의회증언에서 유럽지역의 은행들이
신용경색위험회피 현상으로 수익압박에 시달릴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이진선 기자(js48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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