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홈 네트워크 전문회사인 코콤이 폭락장 속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분 현재 코콤은 어제보다 450원 오른 346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인데요.
이틀 연속 상한가를 포함해 닷새 연속 상승셉니다.
2003년 이래 최고가를 형성 중이기도 합니다.
거래량이 매우 적었던 코콤은 기관과 외국인의 참여도 거의 없는 가운데, 개인의 거래가 폭발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코콤 관계자는 "주가가 특별하게 상승할 만한 사항은 없다"면서도
"지난해부터 진행되온 발광다이오드(LED) 사업 등의 진척 사항이 좋아 그 부분이 최근 시장에서 인정받고 반영되는 듯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콤은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아파트나 주택을 단일 통화권으로 묶어
무인경비와 주택관리 등 다양한 시스템을 주거공간에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생산하고 있습니다.
과거 인터폰과 비디오폰 사업으로 구축한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손쉽게 홈네트워크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신성장동력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레드오션이 된 홈네트워크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코콤은 지난해 LED조명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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