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금융권 최초 '해외 부가세 환급서비스' 시행
기업고객, 해외 출장경비 최대 20% 절감…"해외 진출 기업 도움될 것"
입력 : 2017-08-08 15:47:29 수정 : 2017-08-08 15:47:29
[뉴스토마토 이정운 기자] 기업은행(024110)이 8일 금융권 최초로 IBK기업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부가세 환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은행의 환급 서비스는 브이에이티잇 코리아(부가세 환급 서비스 대행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서비스다. 기업은행 고객은 일본, 영국, 캐나다 등 총 21개 국가에서 기업카드로 결제한 해외 출장비에 대한 부가세 환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환급서비스 이용방법은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전문가의 방문 상담 후 세무대행 관련 계약서를 작성 하면 지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별 세법에 따른 복잡한 신청절차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이 환급을 포기하고 있었다"며 "유럽 등 부가세율이 높은 지역은 최대 20%의 출장비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해외 진출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해외 부가세 환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기업은행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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