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광주·전남 여행자를 위한 '남도패스'사업 추진
관광·맛집·숙박 등 IBK카드 이용시 할인…"내수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살릴 것"
입력 : 2017-07-27 13:58:56 수정 : 2017-07-27 13:58:56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기업은행(024110)이 광주·전남 지역을 타겟으로 삼은 지역 특화 사업 '남도패스'를 추진한다.
 
기업은행은 27일 광주광역시·전라남도·한국관광공사와 공동 협약을 통해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남도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도패스 사업은 광주·전라남도 지역의 주요 관광지, 맛집 등 지정 가맹점에서 기업은행 카드로 결제시 10% 내외의 할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IBK남도패스 선불카드'를 구매할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업은행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6개 시·군(순천, 여수, 강진, 장흥, 목포, 장성)을 우선 선정해 오는 8월1일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10월 중 전남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앱(남도패스 앱)을 통해 제휴 가맹점, 선불카드 판매처, 광주·전남 지역의 주요 관광 코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맹점은 최초 약 100여개로 시작해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남도패스 운영사인 (주)유비파트너스로 신청하면 간단한 심사 후 가입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남도패스 사업을 통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해, 내수 진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이 지역특화 사업을 통해 내수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기업은행 본점의 모습. 사진/이정운기자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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