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내달 14일 국내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 공개
2017-08-08 14:59:05 2017-08-08 14:59:05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내달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포스터를 8일 공개했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베이비 드라이버’는 범죄자들의 도주를 도와주는 최고의 드라이버 '베이비'가 사랑에 빠지면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마지막 한 탕을 벌인다는 내용을 담은 액션 레이싱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핑크빛 배경과 권총에서 발사되어 달려나가는 듯한 자동차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모든 리듬이 액션이 된다”라는 문구는 신선하고 통통 튀는 드라이빙 활주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를 높인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지난 6월28일 영국에서 최초 개봉했으며, 해외 영화평론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함 지수 95%(8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