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사드 환경영향평가 현장확인 실시
관계 전문가 합동 진행…전자파·소음 등 영향 확인
2017-08-04 13:19:02 2017-08-04 13:19:02
[세종=뉴스토마토 임은석 기자]환경부는 지난달 24일 접수된 성주 사드기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대구지방환경청이 오는 10일 관계 전문가 합동으로 현장확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현장확인에서는 전자파, 소음 등 환경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 중점 확인한다.
 
'환경영향평가 협의업무 처리규정' 상 현장확인은 중요사업에 대한 필수 절차로 환경영향평가서 내용 중 이해가 어려운 부분, 중점 검토가 필요한 사항, 현장상황 등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한편, 국방부는 대구청 현장확인 시 지역주민, 기자단 등도 함께 참관할 수 있도록 해 사업내용 설명 및 질의응답과 전자파, 소음 등에 대한 현장측정을 실시하고 주민이 원하는 지점에 대해서도 측정할 예정이다.
 
대구청 관계자는 "주민과 기자단의 참관이 끝난 이후에도 현장에 남아 세부사항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성주골프장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에 미군 장비 사드 발사대와 관련 장비들이 놓여져 있다.사진/뉴시스
세종=임은석 기자 fedor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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