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 반도체 투자로 매출 성장…목표가 '상향'-대신증권
2017-07-24 08:29:24 2017-07-24 08:29:25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대신증권은 24일 원익IPS(240810)에 대해 반도체 시설투자로 연간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상향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평택 생산라인 1층에 3D 낸드 메미로 반도체 시설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원익 IPS의 증착 장비가 빠르게 입고되고 있다"며 "원익IPS의 하반기 실적이 당초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김 연구원은 "평택, 화성, 시안 지역의 연간 100K 이상의 반도체 시설투자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 6058억원, 2018년과 2019년에는 6938억원, 7980억원의 매출로 연간 15%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국내 증착장비 공급사 중 시스템LSI 매출 비중이 10%로 비교적 높다"며 "상장사 중 시스템LSI에서 수혜주가 없는 상황에서 이같은 매출 비중은 밸류에이션을 프리미엄을 정당화 시키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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