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솔루션 “상장 통해 빅데이터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
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오는 8월초 코스닥 입성
입력 : 2017-07-18 15:11:43 수정 : 2017-07-18 15:11:43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국내 첫 상장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빅데이터 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배복태 데이타솔루션 대표이사는 18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데이터 산업의 인프라 구축 솔루션과 빅데이터 솔루션, 이를 활용하는 예측분석 솔루션 기반을 모두 갖추며 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데이타솔루션은 지난해 IT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 오픈에스앤에스와 예측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이 합병해 새롭게 출범한 기업이다. 현재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등 3개 부문의 사업 분야를 갖고 있다.
 
데이터 부문은 예측분석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솔루션, 예측분석컨설팅 등이 포함되고 인프라 부문은 스토리지, 서버 및 네트워크, 클라우드 포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비스부문은 정보통신기술(ICT) 컨설팅과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데이타솔루션은 기술력과 독자 개발한 솔루션, 그리고 합병 시너지를 통해 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 및 활용까지 데이터와 관련된 전 영역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빅데이터에 대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최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등 기존 산업과 IT가 융복합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데이터의 저장 및 관리와 이를 활용하는 능력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데이타솔루션은 빅데이타 플랫폼과 예측분석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과 데이터 및 서비스, 인프라 등의 기술이 융복합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해 나가고 있다.
 
데이타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검색엔진인 XTEN(엑스텐)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빅스테이션, 그리고 예측분석 솔루션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융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러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행정자치부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 3.0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다양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왔다. 또 행정자치부의 민원 24, 기상청의 기상기후 빅데이터 시스템, 대법원 종합법률정보센터 구축 등이 모두 데이타솔루션의 작품으로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과 보험개발원 컨소시엄의 IFRS17 사업 등을 연달아 수주하며 사업을 더 확대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기반한 뉴스기반의 예측분석솔루션과 IoT 등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데이타솔루션의 공모 예정가는 2700~3300원이며, 공모주식수는 460만주, 공모금액은 124억~152억원이다. 18일과 1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24~25일 공모주 청약 후 8월초에 코스닥 상장할 예정이다.
 
배복태 데이타솔루션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항섭 기자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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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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