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2분기 시장예상치 밑돌 것…LG생건 '선방'-신한투자
2017-07-12 08:29:35 2017-07-12 08:29:35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주요 브랜드 화장품 브랜드의 2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고 12일 분석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090430), 아모레G(002790), LG생활건강(051900) 3개사의 영업이익은 5760억원으로 예상치를 7% 밑돌 것"이라며 "중국인 입국자 수에 비해 면세점 매출액 성장률 둔화가 제한됐고, 안정적인 생활용품부를 보유한 LG생활건강은 유일하게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콜마(161890), 코스맥스(192820) 등 제조자개발생산(ODM) 2개사의 영업이익도 32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6% 밑돌 걸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브랜드 주문 감소로 국내 성장률이 둔화된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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