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오리: 태양을 지켜라’(감독: 빅토르 라키소프/배급: 와이드릴리즈/수입: 시네마천국)가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7일 공개했다.
사진/'와이드릴리즈' 제공
‘슈퍼오리: 태양을 지켜라’는 날지 못하는 천덕꾸러기 오리 ‘롱웨이’가 악당 마녀로부터 태양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주인공 슈퍼오리 ‘롱웨이’와 그의 친구들이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주인공 ‘롱웨이’는 여행용 가방에 달린 항해용 키를 잡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롱웨이’의 등 뒤에는 여자친구 ‘에리카’가 롱웨이를 지켜보고 있으며, 그의 친구들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여기에 ‘태양의 비밀을 찾고 신나는 모험의 섬으로 떠나자!’ 라는 카피는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에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애니메이션 ‘슈퍼오리: 태양을 지켜라’는 오는 8월 개봉한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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