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기자] 스크린야구 레전드야구존을 운영하는 클라우드게이트는 '양준혁의 레전드야구교실'이 서울 강남구에 1호점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야구교실은 현직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양준혁씨가 직접 참여한 전문적인 야구 교육 커리큘럼과 클라우드게이트가 개발·운영하고 있는 스크린야구 시스템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야구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격과 투구교육에 알맞은 두 가지 스크린야구 시스템이 실내외 야구 훈련장에 구현돼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양준혁 레전드야구교실 대표는 "프로 야구선수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누구나 쉽게 야구를 배울 수 있고, 야구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혁의 레전드 야구교실이 1호점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제공=클라우드게이트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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