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휴림한의원 김성준 원장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한 만성피로, 두통·불면 야기 시킨다”
2017-06-21 13:59:10 2017-06-21 13:59:10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호소가 늘어나고 있다. 현대 사회의 경쟁체제는 과로와 스트레스를 발생시키고,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말을 증명하듯 스트레스성 두통, 스트레스성 소화불량, 스트레스성 근육통 등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병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도 증가했다.
 
스트레스와 과로는 간 기능을 손상시키고 그로인해 혈액순환이 방해되어 몸 안에 독소가 쌓이도록 만든다. 육체적 피로가 누적되면 쉽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동탄 휴림한의원 김성준 원장을 만나 스트레스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트레스, 무엇이 문제인가.
 
흔히 스트레스를 받고 몸이 피곤해져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또는 피곤해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 같다는 환자도 있다. 스트레스는 육체적 피로를 발생시키는데 몸이 피곤하면 그 결과로 정신이 산만해지고 쉽게 짜증을 내게 된다. 이를 거꾸로 표현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육체적 피로감을 없애야 한다는 것도 말이 된다. 전자의 경우 흔히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니까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한다. 그러니까 자신의 성격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환자들도 있다. 환자 자신은 성격을 바꾸기 위해 무척 애를 쓰겠지만 쉬운 일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도리어 더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다. 후자의 경우를 이런 상황에 대입시키면 성격보다는 피로를 개선시키는 편이 더 쉽다.
 
▲ 스트레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실제로 한의원에서 스트레스 질환을 치료할 때 육체의 피로를 개선할 수 있는 진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육체적으로 힘이 부치는 정도에 따라 어떤 사람은 심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고 어떤 사람은 별 것 아닌 스트레스를 가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육체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육체의 피로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불면, 집중력 감퇴, 불안 증세를 없앨 수 있다.
 
▲스트레스를 치료할 수 있는 휴림한의원의 치료방법은.
 
우선 침 치료를 통해 인체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하여 상체 열감, 안면홍조, 다한, 두통, 불안, 불면 등의 증세가 개선된다. 또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근육통, 관절염, 디스크 등을 봉약침을 시술함으로써 치료한다. 그리고 업무와 스트레스로 지친 뇌와 심장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특화된 환약을 비롯해서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을 함께 도와주는 탕약이 준비되어 있다. 척추의 불균형으로 인한 오장육부 기능저하와 뇌기능 장애를 추나 요법을 통해 개선시켜 준다.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호흡법 훈련은 심신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준다.
 
▲ 스트레스를 치료할 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하는 이유.
 
스트레스의 경우 너무 흔히 접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없다. 스트레스를 오랜 기간 받게 되면 건강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호르몬이 몸을 공격한다. 특히 몸의 순환을 방해받게 되면 몸 안에 독소가 쌓이고 영양소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스트레스 관리는 건강유지에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전문가를 만나 제대로 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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