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좋은 비타민C, 영양제 선택 ‘꿀팁’은?
입력 : 2017-06-20 15:19:32 수정 : 2017-06-20 15:19:32
 
맑고 탄력 있는 피부는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의 희망사항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강하고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 피부가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보다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크림 등의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 속부터 영양분을 채우는 것이 기본이다. 이에 필요한 것이 비타민C로, 비타민C는 탁월한 항산화 기능을 갖고 있어 피부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로 꼽힌다.
 
비타민C의 항산화 기능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 기미나 잡티, 주근깨도 예방한다.
 
이밖에도 비타민C는 콜라겐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보조효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피부를 탱탱하고 탄력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피망, 딸기, 레몬 등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수용성 비타민으로 산소, 열, 물에 약하기 때문에 식품 보관 및 조리 과정 중에 손실되기 쉽다. 따라서 비타민C를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비타민C 식품과 더불어 비타민C 영양제도 챙기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비타민C가 1000㎎ 이상 함유된 고함량 비타민C부터 자연 유래 비타민C 영양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있다. 이중 자연 유래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은 아세로라 등의 식물에서 영양소를 추출하기 때문에 다른 영양제들보다 식품 속 비타민C 형태와 가까워 생체이용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연물에서 추출한 비타민C에는 효소, 미네랄 등의 보조 성분이 갖춰져 있어 비타민C의 원활한 대사를 도와준다.
 
또 더욱 안심하고 영양제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첨가물 유무까지 두루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무(無)부형제 공법’으로 생산되는 제품의 경우, 타블렛(알약) 제조 시 생산 편의를 위해 쓰이는 이산화규소 등의 화학부형제가 모두 배제돼 불필요한 첨가물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다.
 
무부형제 종합영양제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비타민C는 크림 등의 화장품에도 활용될 만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라며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비타민C 크림 등을 사용한다면 더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타민C 영양제의 원료나 첨가물 유무 등은 제품 라벨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비타민C 제품 구입 시 이를 꼼꼼히 살펴보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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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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