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병원, TV조선 해바라기에서 심한 척추환자 치료 선보여
2017-06-09 14:11:37 2017-06-09 14:11:37
지난 6월 3일, TV조선 해바라기 시즌4에서는 바른병원의 행복나눔소식이 전해졌다. 평소에도 다양한 의료나눔을 해왔던 곳으로, 지난 시즌3에 이어 시즌4에도 참여를 하게 되었다고 바른병원 측은 전했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감동 프로젝트 해바라기에서는 심각한 허리와 목통증으로 하루종일 누워서 지내야 하는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남편은 19년 전 사업을 하다
 
외환위기로 사업실패, 연이어 아내는 사기를 당하고 빚을 갚고 있는 도중 남편은 교통사고를 당해 뇌경색 판정까지 받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검사결과 남편은 “심각한 척추 분리증에 의한 척추 전방전위증. 척추분리증이란 척추의 추궁판이 한쪽혹은 양쪽으로부터 파열된 상태를 말하고, 척추전방전위증은 추궁판의 파열로 인해 추체가 전방으로
 
미끄러져 있는 상태를 말하며, 보통 요추 4번, 5번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며 “허리통증은 물론이고다리통증까지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바른병원측은 전했다.
 
의료나눔기부라는 아름다운 선행을 통해 난생처음 남편은 나사못 유합술이라는 수술을 받게 됐다.
 
“피부와 근육, 후궁 판 뼈를 모두 절개하고 문제가 되는 디스크와 황색인대 제거, 인공구조물을 넣어 나사못으로 고정하는 수술방법이며, 최소한의 절개를 하는 내시경수술이 추세지만 중증 전방 전위증의
 
경우에는 나사못 유합술이 최선이며 전통적으로나 교과서적으로 인정된 방법”이라고 바른병원은 전했다.
 
이어 요즘에는 “2포트내시경감압술과 같은 최소한의 절개를 하는 내시경수술이 추세이다.
 
하지만남편처럼 중증 전방 전위증의 경우는 나사못 유합술이 최선의 방법이며, 특히나 불안정성이 너무 심한 분들에게 적용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척추뼈를 뒤에 덮고 잇는 후궁판이 선천적으로 결손이 있어서 정상적이라면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데,
남편의 경우는 조금만 건드려도 움직이기 때문에 나사못 유합술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의 말에따르면 “불안정성이라는 것이 오래 되면 신경관에 협착이 잘 오고 보통 전방전위증이 잘 생기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바른병원 측은 “척추분리증과 척추전방전위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허리와 복부근육을 강화시키고과체중이 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허리운동을 하고 허리가 과신전 되는 상태를 피하면서 척추전방전위증의 진행을 막아볼 수 있다”며 “복부근육을 수축시켜 바닥으로 요추를 밀착시키는 자세를 하면서 골반의 후방검사를 만드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코어운동을 시작을 하면서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해바라기시즌4 3회차 방송은 진주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바른병원은 진주와 서울 보라매역인근 두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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