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각각 다양한 방법들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그러나 운동을 해도 쉽사리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난처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해당 부위의 군살을 빼기 위한 주사 성형을 고려하기도 한다.
얼굴뿐만 아니라 허리, 팔, 허벅지, 종아리 등 신체 부위를 가리지 않고 주사를 통해 강제적으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유행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별 체형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시술로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이다.
한편, 최근 폭탄을 맞고 몸매관리에 있어서 큰 도움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식이섬유 함량이 매우 풍부해서 ‘식이섬유 폭탄’ 이라 불리는 노팔을 먹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노팔의 식이섬유 함량은 식이섬유 함량이 뛰어나다고 이미 알려진 기존의 식품들보다도 월등히 높은 함량을 나타내고 있따.
노팔의 식이섬유인 ‘뮤실리지’는 프리바이오틱스와 같이 장 속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하여 유익균들이 활발히 활동하여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어 원활한 배변활동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준다.
유행을 따라 자신에게 맞지 않은 시술 보다는 건강한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노팔을 권장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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