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PB상품 라땡면 2탄 출시
2010-01-27 16:28:5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5월 PB(자체 브랜드) '라면 땡기는 날에는 이 라면 화끈한 맛' 출시에 이어 라땡면 2탄인 '해물맛'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22일 출시해 5일 만에 컵라면 매출 5위 안에 들면서 '화끈한 맛'에 이어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의 '라땡면 화끈한 맛'은 톡톡 튀는 제품명과 디자인, 매운 맛으로 10~20대 초반의 젊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면서 출시 이래 100만개 가까이 판매됐다.
 
'라땡면 해물맛'은 한국 야쿠르트와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오징어와 게, 조개, 새우 등 다양한 해물과 표고 버섯, 대파 같은 야채를 수프에 첨가해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 측은 "이 상품은 기존에 라땡면을 좋아하는 고객에겐 선택을 다양하고 추가로 시원한 해물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포장은 파란 물결로 바다가 떠오르도록 디자인했다.
 
주태정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MD는 "라땡면은 가격 대비 푸짐한 양 때문에 식욕이 왕성한 청소년이 많은 학교나 학원 근처의 편의점에서 판매가 좋다"며 "현재도 매출이 꾸준히 신장하고 있어 향후 봉지라면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라땡면 해물맛'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4일까지 라땡면 해물맛(800원) 컵라면 구매 고객에게 DMZ 생수(750원)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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