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 전세대 1순위 청약마감으로 대구 분양시장 상승세 이끌어
2017-05-26 11:06:04 2017-05-26 11:06:04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인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가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최고경쟁률 37.7대 1을 기록하며, 대구 지역에서 분양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결재원에 따르면 68㎡는 28가구 모집에 201명이 접수해 6.79대 1, 78A㎡는 53가구 모집에 845명이 접수해 15.42대 1, 78B㎡ 28가구 모집에 466명이 접수해 16.29대 1, 79㎡는 26가구 모집에 1013명이 접수해 37.73대 1을 기록했다. 최근 분양에 나섰던 ‘중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범어 서한 이다음’도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는 분양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것에 대해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구 도심의 주택 공급 부족을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의 견본주택을 찾은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 수성구에 두 단지 분양 이후 첫 달서구 신규 분양 아파트인 점에 수요자의 관심이 많이 모아진 것 같다. 이 단지는 450m거리에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위치한 역세권에다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남대구IC, 성서IC 등과도 바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다. 또한 본리초등학교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바로 옆에 있어 교육,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라며 높은 청약 경쟁률의 이유를 설명했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32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는 총 198가구(공동주택 148가구, 오피스텔 50실) 전부 전용면적 68㎡~79㎡의 준중형으로 구성돼 있다. 과거 국민주택형으로 불리며 분양시장을 주도했던 기존 84㎡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혁신 평면으로 특화해 입주민들의 실사용 공간은 오히려 넓혀 기존 84㎡와 체감면적 차이도 크게 느끼지 못한다는 평이다.
 
인터불고건설의 분양관계자는 “입지 선정과 상품 설계에 공을 들인 만큼 분양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수요자가 많았다. 대구지역, 특히 최근 달서구 지역에 흔치 않았던 도심 분양이라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은 오는 6월 1일 당첨자 발표와 같은 달 7일부터 9일까지 정당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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