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루팡 3세:칼리오스트로의 성'…오늘(25일) 개봉
2017-05-25 09:26:52 2017-05-25 09:26:52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루팡 3세:칼리오스트로의 성’(감독:미야자키 하야오/수입·배급:㈜에이원엔터테인먼트)이 오늘(25일) 개봉한다.
 
‘루팡 3세: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신출귀몰한 전설의 도둑 ‘루팡’과 친구들이 성에 갇힌 ‘클라리스’를 구하고 위조지폐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사진/에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979년에 일본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당시에는 일본 정서와 동떨어졌다는 이유로 흥행에 실패했지만, 이후 “나쁘지 않다”는 재평가를 받게 되면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당시 신인이었던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을 맡았는데, 기존 TV 시리즈 애니메이션과 달리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루팡 3세’는 1976년 만화잡지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독특한 분위기로 일본 국민 애니메이션이라 일컫어지며 TV 시리즈, 극장판, 각종 게임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특유의 개그 코드와 스펙타클한 액션이 어우러지며 전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오늘 5월 25일 국내 최초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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