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삼성SDS가 환경 관련 글로벌 전문 기업들과 사업제휴를 확대하면서 친환경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에 적극 나섰다.
삼성SDS는 지난해 독일 테크니데이터사와 영국 ERM사와 제휴를 맺은데 이어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캡제미나이사와 환경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업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삼성SDS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전략 및 탄소경영 컨설팅과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환경 ICT 통합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또 환경컨설팅팀을 신설하고 그린IT·서비스 부문, 탄소배출 저감 부문 및 탄소배출권 거래부문의3대 환경사업 추진체계를 정비했다.
현재까지 삼성SDS의 그린ICT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삼성그룹 관계사를 대상으로 한 ‘삼성 녹색경영진단’ 수행,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 단지 사업’ 참여 등이 있다.
삼성SDS는 향후 제휴사들과 공동으로 고객사의 전사적 환경전략 수립 및 탄소경영 솔루션 구현을 위한 사업발굴과 사업수행을 추진하며, 환경컨설팅 사업확대를 통해 저탄소 녹색경영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인 삼성SDS 사장은 “삼성SDS는 녹색사업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선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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