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로보 글로벌, 파트너쉽 체결
글로벌 로봇산업 전문 금융상품 공동 마케팅
2017-05-17 09:54:47 2017-05-17 09:55:41
[뉴스토마토 권준상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는 세계 최초의 글로벌 로봇산업 벤치마크(Benchmark) 지수 개발·리서치 전문 회사인 로보 글로벌(ROBO Global)과 금융상품 공동 마케팅을 위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보 글로벌은 로봇 산업 전문가들과 금융 전문가들이 ‘로보틱스와 자동화’ 테마 전문 지수(Index)를 개발 운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개국, 13개 섹터에서 글로벌 로보틱스와 자동화 산업과 관련한 1000여개 기업에 대한 독자적인 분석을 거쳐 글로벌 로봇산업의 유망 종목들을 발굴해오고 있다. 로보 글로벌의 인덱스 상품은 관련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최근 1년간 수익률이 무려 40%에 이르고 있으며, S&P, MSCI 지수, 유사 로봇관련 지수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로서 급성장 중인 로봇·자동화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에도, 국내 투자자들이 관련 정보를 습득하거나 투자 기회를 얻는데 제약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에 세계적인 로봇산업 전문가들의 인덱스 상품 개발과 운용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보여온 로보 글로벌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향후 성장여력이 풍부한 글로벌 로봇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보 글로벌의 Richard Lightbound 사장은 “한국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로봇산업 관련 금융상품을 한국에 제공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로봇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의 유망 로봇기업 발굴과 관련 금융상품 개발에도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보 글로벌의 로보틱스와 자동화 산업 전문주가지수인 ‘ROBO Global Robotics and Automation Index’는 2014년6월에 시장에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 미국,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대만, 일본에서 ETF상품과 펀드상품을 구성하는 주요 벤치마크로 활용되고 있는데, 4차 산업혁명에 가장 직접적인 산업분야라는 점과 그 동안의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이번 로보 글로벌과의 파트너쉽 계약 체결을 통해 로봇산업에 특화된 금융상품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는 세계 최초의 글로벌 로봇산업 벤치마크(Benchmark) 지수 개발·리서치 전문 회사인 로보 글로벌(ROBO Global)과 지난 16일 금융상품 공동 마케팅을 위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코리아에셋투자증권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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