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흔들림 없이 개혁 보수 길로 나아갈 것"
연석회의에서 '결의문' 발표
2017-05-16 11:22:06 2017-05-16 11:23:03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바른정당 소속 의원과 당협위원장 전원은 16일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림 없이 국민만을 바라보며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개혁 보수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결의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강원도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진행된 연찬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설악 결의문’을 발표했다. 바른정당은 또 오는 6월까지 당헌?당규와 민주적 절차에 따라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바른정당은 최근 현역 의원 13명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면서 20명만 남아 원내교섭단체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이 주신 소중한 희망의 불씨를 살려 국민을 위한 생활·정책정당, 국민과 교감하는 소통정당, 청년의 미래를 책임지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바른정당 원내외 당협위원장들이 15일 연석회의 시작에 앞서 의정연수원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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