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 들어 네 번째로 신규 오픈하는 송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볼보자동차 국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가 전했다. 연초 본격적인 국내 네트워크 강화를 약속한 볼보자동차는 이로써 수도권 네트워크를 보다 촘촘히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고객들이 차량 구매와 부품 구매, 서비스 이용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운영하는 송파점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한다.
해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2948㎡ (약 892평),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를 갖췄다. 지하 2층과 지하 1층은 각각 주차장과 서비스 정비 시설로, 지상 1층부터 3층까지는 전시장, 지상 4층은 사무 공간, 지상 5층은 조경 및 컨퍼런스 룸으로 운영된다.
특히, 송파 전시장에는 국내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 최초로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과 ‘폴스타 존(Polestar Zone)’을 운영한다. 히어로 존은 볼보자동차의 신차와 대표 차량을 전시하는 특별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며, 폴스타 존에서는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볼보자동차의 고성능 라인업인 폴스타를 기존의 차량과 비교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특별 전시공간 외에도, 고객들이 차량 컬러 및 시트에 적용된 천연 가죽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카 스튜디오(Car Studio)와 스웨덴의 라이프스타일 관련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콜렉션 쇼케이스(Collection Showcase)도 상시 운영한다고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송파 서비스센터는 ㄸㅎ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도된 볼보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개인전담 서비스를 오픈과 동시에 도입한다. 볼보자동차 스웨덴 본사 교육을 수료한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 매칭해 주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 VPS)'는 서비스를 차량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바꿔놓은 획기적인 서비스 시스템이라는 평이다.
특히, 전문 테크니션 2인이 1조로 한 대의 차량 수리 업무를 맡아 효율성과 서비스 정확도가 크게 향상되고, 전담 테크니션을 통해 '예약·상담·점검·정비'를 모두 처리할 수 있어 고객 편의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현재 전국 20개의 전시장과 19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연말까지 울산과 경기 판교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추가 신규 오픈하고, 총 23개의 전시장, 23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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