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 된 산업단지를 위한 혁신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조성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의 투자를 바탕으로 민간의 투자를 유치해 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위한 공장 및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R&D시설 등을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화국가산업단지(시흥 스마트허브, 이하 시화공단) 또한 ‘환경개선펀드 조성사업'의 수혜 산업단지로 선정되면서 민간과 기관이 함께 조성한 자금이 투입돼 산업단지의 활력을 더하고 경쟁력 강화할 수 있는 업종 집적시설, 편의시설 등이 추가로 들어서게 됐다.
이 가운데 '시화 동원 베네스트' 측은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형 오피스텔로 시화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선다고 8일 밝혔다.
시흥시 '시화 동원 베네스트' 측은 "해당 상품은 정부의 투자를 통해 확보한 안전성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둔 탄탄한 임대수요가 더해지며 벌써부터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투자처로 투자자 및 부동산 관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오피스텔"이라고 말했다.
12만7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시화공단은 젊은 세대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소형주택이나 오피스텔의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던 지역이다.
실제 시화 동원 베네스트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시흥시 정왕동 일대는 5년 전에 공급된 오피스텔이 가장 최근에 공급된 물량일 정도로 오피스텔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오피스텔의 공급 자체가 부족하다 보니 2016년을 기준으로 이 지역 내 오피스텔의 입주율이 90%를 상회할 정도다.
시화 동원 베네스트는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은 최초의 오피스텔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산업단지공단이 시행하고 '동원건설산업㈜'가 시공을 맡는다.
정부의 투자로 3.3 제곱미터당 500만원 대의 분양가가 책정돼 주변 오피스텔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고, 시화공단의 중심부에 위치한 덕분에 임대수요 역시 풍족해 안전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시화MTV가 조성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7만 여명의 인구가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시화 동원 베네스트 오피스텔의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시화 동원 베네스트 관계자는 "시화 동원 베네스트는 정부의 투자와 동원건설산업의 준공 보장으로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이라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주변 타 오피스텔 대비 실제 수익률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화 동원 베네스트' 오피스텔은 정왕동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2층 및 지상 10층의 규모로 총 448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오피스텔 내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주하고 오피스텔 인근에는 대형 병원과 공공기관, 금융기관, 대형마트, 공원 등이 인접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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