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소식과 국제선 항공요금 인상소식에 항공주가 날개를 피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대한항공은 4.1% 오른 5만5800원을 기록중이고, 아시아나항공은 4.27% 상승한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각) 미증시에선 WTI 기준 국제유가가 4.5%급락해 17년 이래 최대하락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약세를 보이던 주가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한달동안 항공유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유류할증료를 현 10단계에서 14단계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거리인 유럽 노선은 왕복 항공 요금을 기존보다 7만원, 중국 노선은 3만원, 일본 노선은 1만6000원 정도를 더 내야한다.
뉴스토마토 정종현기자(onair21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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