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일본은행과 원·엔 통화스와프 3개월 연장
2010-01-19 15:04:0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한국은행이 일본은행과의 통화 스와프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한은은 19일 일본은행과 평상시용 원·엔 통화스와프계약 규모를 확대하기로 한 조치의 만료시기를 기존 다음달 1일에서 오는 4월30일까지 3달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한은은 일본은행과 2008년 12월12일 평상시용 원·엔 통화스와프 계약 규모를 기존 30억달러 상당에서 200억달러 상당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이를 지난해 4월30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이후 통화스와프 계약은 지난해 3월31일 다시 지난해 10월30일까지 연장된 후 다시 지난해 10월16일에 올해 2월1일까지로 기간이 연장됐다.
 
한은은 일본은행과의 통화스와프 계약 연장이 역내 금융시장의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은은 일본은행과의 원·엔 통화스와프 계약과는 별도로 만약의 위기에 대비해 약정 금액 범위내에서 달러화자금을 상호 지원할 수 있도록 100억달러 규모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 통화스와프 계약을 일본은행과 체결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