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자메이카 총리와 에너지분야 협력방안 논의
김용진 사장, 자메이카 최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 참석
입력 : 2017-04-11 17:51:49 수정 : 2017-04-11 17:51:49
[세종=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한국동서발전이 자메이카 총리와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7일(현지시간)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앤드류 호니스 총리와 앤드류 휘틀리 과학에너지기술부 장관을 만나 '한국-자메이카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동서발전이 자메이카 내에서 추진 중인 190MW 가스복합 사업에 대한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 간 에너지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용진 사장은 면담 자리에서 동서발전의 자메이카 전력산업 진출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추가적인 개발의지를 표명했다. 호니스 총리도 자메이카 내 한국동서발전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적인 관계 유지를 당부했다.
 
이날 김용진 사장은 동서발전이 대주주인 자메이카전력공사(JPS)가 추진하는 190㎿급 자메이카 최초 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에도 참석했다.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은 자메이카 정부가 연료다변화를 통한 전기요금 인하를 목적으로 지난 10년 이상 추진해온 숙원사업이으로 자메이카 전체 설비용량(약 906MW)의 20%를 차지한다.
 
김 사장은 "이번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전기요금 인하는 물론이고 자메이카 국민 전체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원한다"며 "동서발전도 토탈 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190MW 발전소의 성공적인 건설 준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앤드류 호니스 총리와 앤드류 휘틀리 과학에너지기술부 장관을 만나 '한국-자메이카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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