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포스데이타(022100)가 합병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흘째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분 현재 포스데이타는 620원, 7.2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연초 주가와 비교해도 보름도 안돼 6300원대에서 9200원대로 37% 이상 상승했습니다.
포스데이타는 어제 기관이 611만주를 사들이고, 외국인이 3만1300주를 순매수하는 등 기관과 외국인 모두의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외국인만 보더라도 지난 13일부터 어제까지 4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데이타는 오는 22일 포스콘과 합병하고 통합법인인 포스코ICT 설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은 포스코 그룹 내에서 IT와 전기·제어 분야의 강점을 지녔습니다.
특히, 시장에서는 포스콘이 원자로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기 때문에 최근 주목받는 원전 관련 수혜주로 포스데이타를 분류하기도 합니다.
포스코 ICT는 엔지니어링과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IT서비스를 3대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는 한편 스마트그리드와 u-에코시티 등 그린IT를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해 2014년까지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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