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즈'…개봉 9일 앞두고 새 티저영상 공개
2017-04-03 14:24:34 2017-04-03 14:24:34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로즈’가 새로운 티저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시크릿 오브 로즈’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주인공 로즈가 50년간 정신병원에 갇혔던 이유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영상은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가 잔잔하게 깔리며, 주인공의 과거가 모두 기록된 ‘로즈의 책’이 등장한다. 이윽고 1940년대의 아일랜드로 배경이 전환되며, 주인공과 마이클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담아냈다.
 
하지만 둘의 사이를 질투하던 곤트 신부가 로즈를 정신병원에 수감하기 위해 문서를 작성하는 장면은 주인공 로즈의 비극적인 삶을 예고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영상 막바지에 주인공이 그린 박사에게 던지는 의미심장한 말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로즈’는 주인공 로즈가 스스로 선택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삶을 드라마틱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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