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나무경영아카데미, 세무사(CTA) 1차시험 대비 전국모의고사 실시
2017-03-17 17:15:54 2017-03-17 17:15:54
나무경영아카데미가 2017년 제 54회 세무사 1차 시험을 대비한 전국모의고사를 종로 본원뿐 아니라 대구, 부산 캠퍼스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의고사는 내달 22일 치러지는 CTA 1차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국주요대학 고시반과 연합해 동시 실시하는 대규모 전국모의고사다.
 
나무경영아카데미 측은 "실전과 흡사한 환경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모의고사는 내달 2일 종로, 대구, 부산 캠퍼스에서 동시 실시되며, 모의고사 접수는 17일 당일 오후 3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둘 다 접수 가능하다. 응시인원 마감이 있으므로 마감 후에는 대기자로 접수가 진행된다. 대학고시반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이달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나무경영아카데미에 따르면 응시료는 2만원이며, 종로·대구·부산 캠퍼스 중 고사장을 선택할 수 있다. 1교시는 재정학과 세법학개론, 2교시는 회계학개론과 상법·민법·행정소송법 중 하나를 택해 치른다. 
 
이와 더불어 나무경영아카데미는 2018년 CTA 준비생, 특히 초시 및 동차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4월 세무사 기초이론 입문종합반을 개강한다. 해당 강좌는 오는 21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중급회계입문, 세법입문, 재정학입문(재정학을 위한 기초경제학), 민법용어해설, 회사법입문 등의 과목이 개설된다.
 
강의와 관련해 학원 측은 세무사 시험 초학자 대상으로 기본이론 과정을 빠르고 수월하게 수강하기 위한 Pre –Course로, 온라인, 모바일 복습용 강의가 무료 제공된다고 밝혔다. 
 
회계사·세무사 학원 나무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16년여 간의 합격 노하우가 담긴 필수 기초 이론 강의인 만큼 기초 부족으로 겪을 시행착오 최소화 및 취약 과목 보완을 위한 학습시간 최대 확보를 통해 세무사 1, 2차 전체 수험 기간 단축 및 안정적 고득점 확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