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용현BM(089230)은 내년까지 수익구조 다변화와 사업다각화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용현BM에 따르면 이번 신규투자는 기존 일반자유단조(Open Die Forging)보다 기술적으로 진보된 한 방향이 아닌 4방향에서 타격이 이루어지는 멀티단조시스템이다.
용현BM 관계자는 "멀티단조시스템은 기존 자유단조가 느린 타각 속도 때문에 한계로 여겨졌던 티타늄 소재를 비롯한 다양한 특수합금강의 단조가 가능하다"며 "원자력을 비롯한 항공우주, 방위산업, 산업플랜트 등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특수소재의 수입 대체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용현BM은 올해 신규사업부문에서만 약 300억원, 내년에는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