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1년만에 최저수준
입력 : 2017-02-28 00:40:29 수정 : 2017-02-28 00:40:29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월 미국의 주택시장이 재고 부족으로 인해 판매가 감소하면서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1월 펜딩 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2.8% 하락한 106.4를 기록했다.
 
이는 1년만에 최저치이며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1.1%의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북동부가 전월대비 2.3% 상승한 98.7을, 남부는 0.4% 증가한 122.5를 각각 나타냈다. 반면 중서부는 5.0% 감소한 99.5를, 서부는 9.8% 하락한 94.6을 기록했다.
 
부동산업자들은 2016년과 비교해 2017년 주택판매가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수요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변수라고 지적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북동부 앤도버시의 한 주택 앞에 판매중을 알리는 표지판이 서 있다.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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