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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원·달러 환율 하락… 1,174.7원 마감(10원▼)
2017-01-13 16:20:33 2017-01-13 16:20:33
외환마감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0.0원 내린 1174.7원에 장을 마쳤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트럼프 연설 후 달러 약세 지속으로 하락 출발한 후 역외 위안화 강세로 재차 하락폭이 확대됐지만 결제 수요로 1170원 중반대에서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16일은 달러 약세 지속 여부에 따라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며 "트럼프 취임식과 옐런의장 연설 등이 변수"라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68~1185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마무리를 위한 해결책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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