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다시 강추위, 눈 소식 있어요
입력 : 2017-01-12 19:32:08 수정 : 2017-01-12 19:32:08
[뉴스토마토 박용준기자] 내일 또다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눈 소식이 예고되고 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이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내륙에는 오전부터 밤 사이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경기북부에는 오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고,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도산지에는 밤부터 눈이 오겠다.
 
예상적설량은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 5~20cm, 충남서해안, 전라해안 3~8cm, 충청도(해안 제외), 전라도(해안 제외), 서해5도 1~5cm, 서울·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경상내륙 1cm 내외다.
 
내일부터 당분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다.
 
당분간 동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일 오후부터 모레(14일)까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현재, 동해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밤부터 그 밖의 해상에서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16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내일의 기상도. 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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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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