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포리테크, '촉각센서 양산기술' 개발
2009-12-24 10:48: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누르는 힘의 세기까지 인식돼 로봇, 장난감, 휴대폰 등에 적용 가능한 촉각센서의 대량 생산기술이 국내 연구진과 기업의 산연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미성포리테크(094700)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1그램(g) 무게에도 반응하고 충격에 강한 촉각센서 양산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성포리테크는 지난해 3월 KRISS를 통해 원천기술을 이전 받아 촉각센서 상용화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미성포리테크 관계자는 "일반적인 촉각센서의 경우 성능검사를 위해 수 백만개의 센서를 전수 검사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높은 비용 요구돼 왔다"며 "대량 생산과 수익성 향상을 위해서는 전수검사가 아닌 샘플검사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생산시간이 짧으면서 원가 경쟁력이 높은 인쇄방식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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