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연말 이벤트 '팡팡'
2009-12-23 19:28:2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연말연시 신용카드사들이 풍성한 이벤트를 앞세워 고객 잡기에 혈안이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만 잘 써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부터 송년 모임 회식비 지원, 반값 스키장 까지 각종 혜택을 저렴하게 누릴 수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이 송년 모임 회식비 지원으로 신한카드와 KB카드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매일 20명에게 5만원씩을 송년 회식비로 지원한다
 
KB카드는 응모기간 중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추첨해 5만~100만원까지 회식비를 지원한다.
 
연말에 술 약속이 많다면 카드사의 대리운전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현금이 없어도 카드나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요금을 결제할 수 있고 포인트 적립이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간단한 사전인증 절차만 거치면 카드로 대리운전비를 결제할 수 있는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도 휴대전화로 대리운전비를 결제하는 ‘대리운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카드는 올 겨울 스키장 할인과 쇼핑 혜택을 위주로 구성한 '슈퍼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현대카드 고객일 경우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이용료 최고 40%, 장비 대여료 최고 30% 할인받을 수 있다.
 
용평호텔 사우나와 피크아일랜드에서도 각각 40%, 50% 할인된다.
 
롯데카드는 휘닉스파크, 엘리시안강촌, 하이원 등에서 할인혜택을 주며 특히 휘닉스파크에서 리프트권 및 장비대여료 35% 할인해준다.
 
내년 2월 20일까지 롯데카드 결제회원 선착순 6000명에게 심야·백야 리프트권을 50% 할인해준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신용카드 혜택의 경우 주말과 평일간에 할인율이 다른 카드도 있으니 여행 계획을 짤 때 미리 계획하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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