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36분 현재 한국기술산업은 전날보다 55원(3.06%) 오른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기술산업은 미국 자회사 KTIA(Korea Technology Industry America)가 미국 유타주 부호인 소렌슨 가의 계열회사인 웨스턴 에너지 파트너사와 자금 차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차입 금액은 총 400만달러 규모며, 차입 기간은 1년이다. KTIA 는 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권리와 조기 상환권을 갖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의 600만달러 투자 계약과 동일하게 신주인수권이 부여되어 있다. 지난 2월과 이번 계약에 따라 소렌슨 가는 KTIA의 주식을 확보하기 위해 총 1150만 달러를 KTIA에 지급해야 한다.
한국기술산업에 따르면 이번 400만달러 추가 투자로 소렌슨 가는 KTIA에 대한 누적 투자금액이 1000만 달러가 됐다.
이문일 한국기술산업 대표는 "소렌슨가는 오일샌드 사업의 잠재 가치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KTIA의 상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신주인수권을 부여받기 원했다"며 "소렌슨가 외에도 여러 금융기관들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는 등 오일 샌드 개발사업에 대한 미국 사회에서의 관심과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밝혔다.
그동안 한국기술산업은 100% 자회사인 미국현지법인 KTIA를 운영하며 오일샌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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