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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삼국블레이드’ 내년 1월13일 출시
'삼국지'와 '블레이드' IP 결합한 모바일 RPG
2016-12-21 18:27:56 2016-12-21 18:27:56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대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삼국블레이드’의 출시일이 내년 1월13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 지적재산권(IP)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흥행작 ‘블레이드’ IP를 결합한 대작 모바일 게임이다. 여포, 관우, 조조 등 삼국지 영웅과 블레이드의 액션성을 담았다.
 
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사진/4:33
 
이 게임은 촉나라의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와 책사 제갈량, 위나라의 군주 조조와 책사 순욱, 하후연, 오나라의 군주 손권과 전략가 주유 등 총 30여종의 영웅을 수집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언리얼엔진4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과 PC게임 수준의 무쌍 액션과 성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해 특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내정모드', 말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이용자간 일대일대결 '일기토', 수집한 영웅을 사용해 적군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영웅전', 다른 이용자들의 자원을 빼앗는 '약탈전' 등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또 인기 성우 최한, 여민정, 엄상현 등 약 20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삼국블레이드는 출시 전일까지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 구글플레이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4:33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태생 3성 영웅 캐릭터 견희와 전위를 포함해 총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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