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여성의원, 사회적 기업 위한 나눔 실천
입력 : 2016-12-20 17:13:21 수정 : 2016-12-20 17:13:21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이지스여성의원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경기도 소재 사회적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을 돕고,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나눔 활동은 이지스여성의원이 지난 11월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협약 체결한 '나눔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경제 구성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종합건강검진 등을 제공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지스여성의원 측에 따르면 12월 현재 경기도 북부 지역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임직원이 해당 나눔 서비스를 이용 중에 있으며, 다른 경기도 소재 사회적 기업 임직원들의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 또한, 자궁을 대부분 이루는 근육층에 생기는 양성종양인 자궁근종의 예방 및 하이푸 치료 등 여성 종사자들의 건강에 특히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성 이지스여성의원 대표원장은 "여성들은 정기적인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자궁근종 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근종이 발견되면 환자의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전문의와 상담하여 치료방법을 정해야 한다"면서 "그 중 비수술적 치료법인 하이푸 시술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에너지를 활용해 종양 괴사를 유도하는 안전하고 유효한 보건복지부 신 의료기술 중 하나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 기업 등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평소 건강은 염려되나 경제적 부담으로 병의원 방문을 기피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번 나눔 사업을 통해 해당 종사자들의 불안과 우려가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 사업범주를 넓혀 한 부모 여성가장들도 경제적인 이유로 부인과질환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성 원장은 지난 2012년 9월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하이푸 시술을 국내 최초로 소개했으며, 저술한 하이푸 치료 논문은 여러 편이 국제적으로 검증된 의학저널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여성의원 측이 지난 11월 23일 경사협(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과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지스여성의원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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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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