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달러 약세에 반등… 주간 2.1% ↓
2016-12-17 06:00:27 2016-12-17 06:00:27
[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한 달러화 강세가 주춤하면서 국제 금 가격이 반등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7%(7.60달러) 오르며 온스당 1137.40달러에 마감됐다. 
 
국제 금 값은 이번주 2.1% 하락했다. 지난 14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 올리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달러로 거래되는 금 선물은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가격이 내려간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전날보다 0.15% 내린 102.95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 은 선물 가격은 0.8% 뛴 온스당 16.08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1.3% 상승한 온스당 905.1달러를, 팔라듐은 1.2% 내리며 온스당 692달러를 나타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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