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5일(현지시간) 국제 금 가격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값은 전 거래일보다 33.90달러(2.9%) 내린 온스당 1129.80달러에 마감됐다.
앞서 전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통화정책회의 이후 기준금리 0.25%p 인상을 발표했다. 또한 연준 위원들의 금리 동향에 대한 생각을 담은 점도표(dot plot)에서 내년 3차례의 금리 인상 신호가 포착됐다.
이로 인해 기존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의 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달러화도 강세를 나타냈다. 현재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지수는 전날보다 1.01% 상승한 103.06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 은 가격은 1.26달러(7.3%) 하락한 온스당 15.958달러를 기록했다.
구리는 0.04% 떨어져 파운드당 2.60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백금과 팔라듐은 5%, 3.8%씩 각각 하락했다.
금화. 사진/픽사베이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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