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2월 주택시장지수가 2005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가 발표한 12월 주택시장지수는 70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 7월 이후 약 11년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또 전월 63에서 무려 7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2월 주택시장지수는 60이었다.
NAHB 주택시장지수는 매달 900여개 부동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집계된다. 50점 이상은 주택 거래 증가를 예상하는 주택 건설 업자가 많다는 의미다.
12월 현재 판매 여건지수는 전월에서 7포인트 오른 76을 나타냈으며, 향후 6개월간의 판매 기대지수는 9포인트 증가한 78로 집계됐다.
12월 주택구매자들의 방문자수는 전월에서 6포인트 상승한 53을 기록했다.
에드 브래디 NAHB 협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이 주택에 대한 규제를 줄일 것이라는 공약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지난 5년동안 주택건설에 대한 규제비용이 29%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주택이 건설되고 있다. 사진/CNBC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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