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차(茶)' 진출…티마스터 출시
2016-12-14 18:30:33 2016-12-14 18:30:33
[뉴스토마토 남궁민관기자] 원액기 강자 휴롬이 차(茶)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나섰다. 
 
휴롬은 오는 21일 CJ홈쇼핑을 통해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건강한 티를 즐길 수 있는 '휴롬 티마스터'를 출시한다.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자는 휴롬의 철학에 따라 원액기 이후 첫 신제품으로 선정됐다.
 
휴롬 티마스터.사진/휴롬
 
이번 제품은 한방차에 최적화된 한국형 티포트를 콘셉트로 잡았으며, 한방티, 과일티, 블렌딩티 등 티 종류에 따라 설정하기 어려운 온도와 시간을 버튼 하나로 조절할 수 있다. 과일차, 꽃차 모드 10분, 한방차 모드 30분, 약탕 모드 60분 등 티 종류에 따라 최적의 시간이 설정돼 맛과 영향을 높인 동시에, 우려내는 동안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재료의 영양을 보존하고 우려낸 티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데워준다.
 
또 휴롬은 기기뿐만 아니라 티원료 개발에도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국가공인 한약재 품질검사기관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건강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한방 티를 공동 개발했다. 한방 티 종류는 상황버섯차, 초석잠차, 쌍화차, 우엉차, 오미자차, 도라지차 등 10여개 이상이다.
 
김재원 대표는 "한약을 달일 때 약재의 영양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 장시간 정성스럽게 달였던 어머니의 손길을 모티브로, 티의 효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며 "가정에서 부담 없이 물처럼 수시로 건강 티를 마실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건강한 홈 티 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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