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자금 횡령' 혐의 전문건설협회 압수수색
2016-12-12 10:59:49 2016-12-12 11:02:22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경찰이 불법 비자금 조성과 협회자금 횡령 혐의 등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2일 오전 수사관 12명을 보내 중앙회를 포함한 6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A씨와 부회장 B씨 등은 협회 자금을 빼돌려 7억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해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이 끝나는 대로 증거물들을 분석하고 관련자들을 소환해 비자금 조성 경위와 용처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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