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과 환경호르몬 등 오염된 도시환경으로 아토피, 비염 등 알러지성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도시 외곽으로 이주하거나 아예 귀농을 선택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해당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친환경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복잡한 도심 속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는 것보다 오롯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단독주택 매매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매매가격 역시 상승하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흔히 고급 단독주택 단지를 가리킨다. 2~3층 주택 10~50여 가구를 연결해 정원과 담 등을 공유하는 형태를 이룬다. 층간소음과 배수음 등 공동주택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적고,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다.
친환경 거제도 단독주택 ‘풀하우스’는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명품 타운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 단독주택과 달리 1단지와 2단지, 총 154세대의 대단지 구성으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면적은 대지면적(구)152~277평, 건축면적 (구)63평~70평까지다.
내부 마감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샘 주방가구와 붙박이장, 이건 창호 등 고급 마감재와 개별 스파 시설도 갖췄다. 거실과 침실에서 테라스로 바로 접할 수 있는 편의성을 극대화한 구조로, 현재 1단지 94세대 중 일부 타입은 사전예약 마감이 임박했다.
미래가치도 크다. 거제시 단독주택이 있는 거제 지세포는 대명리조트가 있는 것은 물론 라마다호텔과 서희스타힐스, 코아루 등이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해양관광특구로 지정돼 발전 가능성 역시 높다. 거가대교와 통영대전, 남해안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올해 말 일운터널(아주-일운) 개통으로 시내(거제시청)까지 접근성도 뛰어나다.
거제도 단독주택 풀하우스 관계자는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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