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표 악화의 영향으로 유럽증시가 4일째 하락했다.
영국 FTSE 100지수는 66.50포인트(1.15%) 하락한 5699.90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도 77.32포인트(1.17%) 물러선 6513.99, 프랑스 CAC 40지수는 59.09포인트(1.26%) 내린 4618.96을 기록했다.
미 증시 개장직전 발표된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실적이 투자심리를 크게 악화시켰다.
비농업부문 고용은 예상을 뒤엎고 6만3000명이 감소, 두달 연속 하락했다. 월가는 2만명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 경기가 이미 '침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힘을 었으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금융주 하락이 두드러졌다. 유럽 최대 은행인 UBS가 1.8% 하락, 약세를 이어갔으며 유럽 2위 보험사인 악사는 모간스탠리가 목표주가를 하향하면서 2%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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