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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미국산 소고기 최대 50% 할인
2016-11-23 10:31:09 2016-11-23 10:31:09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전 점포에서 미국산 소고기 200여톤을 준비해 전 품목을 최대 50% 가량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카드로 구매시 '초이스 척아이롤(100g·냉장)'을 1280원(비회원가 2570원)에, 'PSA 부채살·냉장 찜갈비(100g·냉장)'를 1460원(비회원가 2930원)에 선보인다.
 
또 '지리산 진심한우', '장성운가 암소한우' 브랜드 한우 전 품목 30% 할인행사도 진행해,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등심(100g)'을 6650원에, '채끝(100g)'을 7350원에, '국거리·불고기(100g)'를 378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매장인 롯데 빅마켓에서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미국산 페스티발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해 '미국산 척아이롤(100g)'을 1390원에, '부채살(100g)'을 1490원에, '꽃갈비살(100g)'을 3980원에 선보인다.
 
계기영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소고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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