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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EN (투자설계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호균 차장(하나금융투자 본사 영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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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환경 속에서 앞으로는 ‘지키는 투자’가 더욱 중요해진 시대다. 항상 위기를 대비하는 투자 방법을 챙겨야 한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위험관리가 어렵다면 가장 간단하게는 달러 자산에 투자 비중을 높이는 방안이 있다. 여기에는 여유자금 일부를 달러로 환전하는 방법, 달러인덱스 ETF나 안전자산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오늘은 투자 포트폴리오 내 꼭 알아야 할 상품 두가지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간접투자 상품의 대표격인 ELS(주가연계증권와 직접투자로 개별주식을 위협하며 상당한 성장성을 보여주는 ETF(상장주식펀드)다.
ELS는 주가연계증권으로 개별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결돼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이다. 기본적으로는 대부분을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일부는 파생상품을 이용해 구조를 짜는데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 6~7%의 확정된 수익률을 제공한다.
ELS의 장점은 은행이자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비교적 높은 확률로 받을 수 있다는 것, 직접투자나 펀드 투자에 비해 시장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단점을 간과하고 장점에만 주목해 가입한다. 단점은 파생상품을 이용한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가입자가 생각 이상으로 숨겨진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전문가가 조언하는 ELS 투자 시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1)원금손실 발생 가능
2)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님
3)손익발생조건과 기초자산에 대한 이해는 필수!!
4)기초 자산의 수가 많을수록, 제시수익률이 높을수록 위험하다
ETF는 어떨까. 많이 알려진대로 ETF는 상장주식펀드는 주식을 비롯한 다양한 자산(파생상품을 이용한 레버리지, 인버스 구조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일반펀드와 달리 ETF는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 차트를 통해 가격흐름을 볼 수 있어 주식 매매와 같은 방식으로 거래되고 분석할 수 있다. 일반 펀드에 비해 보수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ETF는 국내에서 거래가 상당히 활발하다. 다만, 국내 ETF에서 해외 ETF로 시각을 확대시켜본다면 포트폴리오를 좀 더 다양화할 수 있다.
국내 ETF와 해외 ETF와 비교해보자. 국내 ETF 대비 해외ETF는 양도소득세 22%, 분리과세로 부과된다. 거래통화는 달러로 통화돼 통화 분산 효과가 있다. 상품도 다양하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어 지역, 국가, 업종, 원자재, 부동산, 통화 등 다양한 상품과 거래가 활발하다. 레버리지와 인버스 모두 3배, -3배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현재 시점에서 ETF는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하나금융투자 김호균 차장은 GLD(SPDR 골드 트러스트)를 추천했다. 원자재 ETF 중 펀드규모와 거래량 측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여기는 상품이다. 금리인상이 불발되면서 최근 가격이 반등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안전자산의 효과도 있다. 그 밖에 DBA, CORN 등 농산물 ETF와 위험 헤지용 전략인VIX(변동성지수) ETF도 유용하다는 조언이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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