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는 가짜뉴스 기사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도구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주커버그는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저커버그는 "가짜뉴스가 적은 비율이 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잘못된 정보를 탐지하고 분류하여 사용자가 사실과 거짓을 쉽게 알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짜뉴스가 전통 미디어 뉴스의 조회 수를 추월한 것에 대해서는 "가짜뉴스를 포함해 불법 정보를 운영하는 사이트에 대해 광고를 표시하지 않는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저커버그는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사람들을 가장 의미있는 이야기와 연결시키는 것이며, 사람들은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 "우리가 연결되지 않은 40억명의 사람들을 연결하면 빈곤에서 수 억명의 사람들을 탈출 시킬 수 있다"고 촉구했다.
19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주커버그가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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